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美 스텔스기 F-35, 신형전술핵 실험 성공…北벙커 초토화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바이든 행정부가 진용을 갖춰 가는 가운데, 미 공군이 F-35 스텔스 전투기의 전술핵 투하 실험에 첫 성공했습니다. 지하 150m까지 뚫을 수 있는 일명 '핵벙커 버스터'가 사용돼, 북한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35의 내부 무장창이 열리고, 모의 핵폭탄 한발이 떨어집니다.

폭탄은 양 갈래로 불을 뿜더니 360도로 회전하며 빠르게 하강해 목표물에 꽂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