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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어제까지 101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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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이후 교회 방문자 신속히 검사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24일까지 총 101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확진자와 가족이 확진된 뒤 이들이 다니는 마포구 홍대새교회에서 교인 대상 검사가 이뤄지면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일 다른 시도 거주자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23일까지 88명, 24일 12명이 추가됐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누적 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