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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마포구 교회 관련 확진 100명 넘겨..."마스크 없을 땐 대화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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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고교 확진자 다닌 마포구 교회에서만 확진 90명

마포구 교회 교인 등 가족 천여 명 검사…아직 진행 중

첫 집단감염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 64명…4명 늘어

[앵커]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 집단감염이 마포구에 있는 교회를 통해 크게 번져 지금까지 파악된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겼습니다.

서초구에 있는 사우나 두 곳에서도 감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목욕탕이나 식당 등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공간에선 되도록 대화를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마포구 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가 나가 있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