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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환호한 BTS "수상 욕심도 생겨"...트로피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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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 여러분께 감사…후보 오르니 수상 욕심"

BTS 그래미 후보, 美 음악 시장 '주류' 편입 의미

"美 시장 솔로 강세…그룹 부문 유리할 가능성"

[앵커]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르니 상을 받고 싶은 욕심도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중문화계 최초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최초 수상이라는 기록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래미상 후보에 호명되자 BTS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올린 BTS는 수상 욕심도 생긴다고 전했습니다.

음반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해온 그래미 시상식은 BTS 에게도 '꿈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