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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국 음악계 그래미 도전사…후보·수상자 누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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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등 클래식·국악 부문 전례 있어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한국 음악계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후보에 오른 '그래미 어워즈'에 이전부터 꾸준히 도전해왔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다이너마이트'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부문 후보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국내 대중음악 가수가 이 부문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