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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디오머그] 버스에 '그 사람'만 타면…대구 8XX번 버스 괴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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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시내버스에서 20대 여성 A씨가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반복적으로 넘어진 뒤 합의금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A씨는 2주가 되지 않는 기간 동안 4번 버스에서 쓰러져 버스 기사와 공제회 등으로부터 200여만 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특정 노선 버스에서 3번이나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합의금을 요구한 사람이 '동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버스 기사 측은 D씨를 고발할 예정입니다. 버스 기사 측은 넘어진 뒤 A씨의 행동 등을 근거로 A씨의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 대구 시내버스를 무대로 벌어진 '버스 괴담'의 실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황승호 영상편집: 천은선 화면제공: 대구방송)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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