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에서 아파트 11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11층 아파트의 방범창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방범창 안쪽의 실내에서 성인 남성이 아이의 두 팔을 붙잡고 버티는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겁에 질려 계속 우는 아이를 달래며 구조대는 창살을 절단해 아이를 무사히 구조해냈습니다.
12층에 살고 있는 이 아이는 아버지가 잠시 집에 없는 사이 잠에서 깨어나 베란다로 나갔다가 한 층 아래인 11층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이미애>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2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두 살배기 아이가 11층 아파트의 방범창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방범창 안쪽의 실내에서 성인 남성이 아이의 두 팔을 붙잡고 버티는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겁에 질려 계속 우는 아이를 달래며 구조대는 창살을 절단해 아이를 무사히 구조해냈습니다.
12층에 살고 있는 이 아이는 아버지가 잠시 집에 없는 사이 잠에서 깨어나 베란다로 나갔다가 한 층 아래인 11층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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