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총파업을 강행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총파업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소속 조합원 50여명은 25일 오후 6시 30분께 제주시청 앞에 모여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노동개악 국회논의 즉각 중단', '전태일3법 조속한 입법'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약 15분 동안 집회를 진행한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까지 행진한 뒤 정리 집회를 갖고 자진 해산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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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총파업 집회 |
민주노총 제주본부 소속 조합원 50여명은 25일 오후 6시 30분께 제주시청 앞에 모여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노동개악 국회논의 즉각 중단', '전태일3법 조속한 입법'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약 15분 동안 집회를 진행한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사까지 행진한 뒤 정리 집회를 갖고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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