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축구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전 세계 애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3일간 '국가 애도 기간'

펠레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공을 차게 될 것"

<앵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밤사이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60세로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전 세계 축구계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아르헨티나 언론은 '축구 전설' 마라도나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일 뇌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간 지 20여 일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