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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선박 부족에 세계 3대 해운사 임시선 7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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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부족에 세계 3대 해운사 임시선 7척 투입

해상 운임 급등과 선박 부족으로 인한 수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형 외국 선사들이 미주행 임시선박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해수부 주관 선사 간담회 뒤 세계 3대 해운사 머스크와 MSC, CMA-CGM가 다음달까지 중국에서 출발해 한국을 기항하는 미주항로에 임시선박 7척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적선사 HMM은 중국 컨테이너 4,300개를 임대해 미주항로에 투입했고 SM상선은 3,000TEU급 선박 1척을 다음 달 7일 부산발 미국 서부 항로에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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