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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자 500명 안팎 치솟을 듯…'3차 대유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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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 교육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8명 추가로 늘어나 최소 68명이 됐습니다. 최소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전체 부대원을 상대로 진행된 진단 검사의 결과가 아직까지 다 나오지 않았고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오늘(26일) 국내 신규 확진자는 5백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월과 9월 2차 대유행을 뛰어넘는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