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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축구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별세…펠레·메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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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상을 떠난 축구 전설 마라도나 소식입니다. 향년 60세 심장마비로 별세했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는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됐고 펠레 또 메시를 포함해 곳곳에서 잊지 않겠다며 애도하고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작지만 단단한 몸으로 빠르고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는 축구 천재 디에고 마라도나는 15살에 프로로 데뷔한 이후 언제나 경기장에서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