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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마스크 써주세요"에 버럭한 손님,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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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카페 업주 앞에서 마스크를 내렸다가 올리기를 반복하며 코와 입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마스크를 벗기려는 듯 손까지 뻗자 업주는 뒷걸음질 칩니다.

카페 주인이 이른바 '턱스크' 손님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뒤 벌어진 일입니다.

함께 있던 일행이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기사 댓글에는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업주의 마스크 착용 요구를 무시한 남성도 당진시청 관리자급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