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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北신문 "기대와 주저할 것 없다…군사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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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기대와 주저할 것 없다…군사력 강화해야"

김정은 위원장이 당 전원 회의에서 자력갱생 기조를 선포한 이후 북한이 연일 대미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6일) 적대적 행위와 핵 위협 공갈이 증대되고 있는 이상 우리는 기대할 것도 주저할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철회되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될 때까지 무적의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노동신문은 자강력을 키우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하지 않는다면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과 자주권, 안전은 침해당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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