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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울산 장구 시험장 관련 확진자 누적 16명…2차 감염 확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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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참가자와 함께 제주 여행 간 5명 등 하루 새 총 7명 추가 양성

확진자 나온 초등학교서 1명 추가, 중학생 오빠도 감염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장구 시험장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흐름이다.

울산시는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장구 시험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모두 1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7명은 중구 거주 중학생 1명(울산 186번), 중구와 남구 거주 50대 부부 등 5명(187∼191번), 중구 거주 남자 초등학생 1명(192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