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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남까지 진출한 안산 외국인 패거리…보호비 요구하다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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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심 한복판서 맞붙어…일부 징역형 선고·나머지 재판 진행 중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야밤에 도심 한가운데 주차장에서 벌어진 '37 vs 26 난투극'은 경기 안산에 본거지를 둔 외국인 패거리가 경남 김해까지 세를 확장해 보호비를 요구하며 촉발된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박규도 판사는 최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인 A(31)씨 등 4명에게 징역 10개월∼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