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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추수감사절, 모이지 말랄 땐 언제고...美 지자체장 잇단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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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추수감사절은 제발 집에 머물라는 경고에도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여행에 나서면서 확산세를 더 키울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이동 자제를 강조했던 일부 지자체장들이 정작 자신은 가족을 만나러 가거나 집으로 초대하는 등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마이클 행콕 덴버 시장은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주민들에게 트윗을 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