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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모이지 마라" vs "모여라"…추수감사절 상반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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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은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입니다. 600만 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이번 연휴, 공항을 이용한 걸로 나타났는데요,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에는 제발 모이지 말라고 호소했고,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모여서 기도하라며 '상반된' 대국민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은 어제 대국민 연설에 이어 추수감사절 당일 다시 방송 기고 형식으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