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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사건 현장서 음독한 용의자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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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27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동구 신암동 새마을금고에서 흉기로 직원 2명을 찔러 숨지게 한 용의자 A(67)씨가 이날 오전 4시 34분께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사건 당일 현장에서 농약을 마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