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외교 인싸들의 인사법 '팔꿈치 악수'…문 대통령·왕이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오늘(27일) 법원에서 1500만 원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모두 7번에 걸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인들과 4억 원 상당의 도박을 했다는 거죠. 그런데 이 사진 좀 한번 보시죠. 지난해 8월, 서울지방경찰청에 출두해서 조사받을 때 사진인데요. 양현석 씨 뒤로 원정이란 간판이 보입니다. 서울시경 앞 해장국집 장원정 간판에 머리로 '장'자를 가려서, 원정이 된 것입니다.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 1심 판결로 이 절묘한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길래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