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문 대통령 지지율 40%...8월 '부동산 대란' 이후 최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0%를 기록하며, 한국갤럽 조사로는 지난 8월 부동산 대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11월 넷째 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한 4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동산 여론 악화와 코로나 확산 여파로 인해 떨어졌던 지난 8월 둘째 주 39%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 한국갤럽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