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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제적 어려움 커진 北 "바이든 행정부 자극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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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확정 3주 지났지만 北 반응 없어

국정원 "北, 미국 자극 말라 지시하며 신중 태도"

국정원 "北, 진전됐던 북미 관계 원점 될까 불안"

[앵커]
북한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에 극도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국정원이 파악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난이 극심해지자, 환율 급락의 책임을 물어 환전상까지 처형하는 등 대내적인 상황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TV / 2008년 11월 : 민주당 후보인 국회 상원 의원 47살 흑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