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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시대, 오히려 못 보던 구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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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뭐든 온라인이 대세지만 사실 현장감이 잘 느껴지지는 않죠.

그런데 요즘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오히려 못 보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 접근하기 힘든 고분과 같은 문화재 발굴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발굴 현장 온라인 생중계 시작은 지난 9월 경주 황남동 고분이었습니다.

무덤 돌무지 속에서 신라 왕족의 착장품 일체가 묻힌 모습 그대로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