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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가르고 줄이고…생존 위해 군살빼는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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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고 줄이고…생존 위해 군살빼는 대기업

[앵커]

LG그룹이 다시 한 번 계열 분리를 추진합니다.

구광모 체제가 확립되면서 친족간에 회사를 나누는 겁니다.

올해 실적이 좋지 않았던 롯데그룹은 임원 100명을 내보내는 과감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재계 4위 LG그룹이 다시 한 번 '분가'에 나섭니다.

내년 5월 LG상사, 하우시스 등 5개사를 산하에 둔 별도 지주회사를 만들고 구광모 회장의 삼촌 구본준 고문이 대표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