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단독] '펜션 지어준다고 돈 냈는데 3년 넘게 감감 무소식'…20억원대 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엔 임대 수익을 보장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는 투자 피해 사례를 보도합니다. 펜션을 만들어서 임대 수익을 챙겨줄거란 분양업자의 말을 믿고 많게는 수 억원의 돈을 냈지만, 공사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배상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자락에 펜션 건물들이 모여 있습니다. 겉은 다 지어졌지만 내부 공사는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