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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교계 연말 행사는 '비대면'…예배·미사·법회는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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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주요 종단들도 12월에 예정돼 있던 연말 행사들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취소하고 있습니다. 올해 몇 번이나 있었던 확산 국면의 기억을 살려 조심하는 거겠죠. 그런데도 일요일인 내일(29일)은 예배나 미사가 대면으로,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째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으면서 국내 3대 종단은 예정된 연말 행사들을 속속 비대면으로 바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