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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금값, 온스당 1천800달러선 붕괴…7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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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 선 아래로 무너졌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현지시간으로 27일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3.10달러 내린 1,788.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7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긍정적인 뉴스가 잇따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절차가 공식 시작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금값 하락의 배경으로 분석됩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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