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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만취 킥보드에 '범칙금 3만 원'…사람 다쳐야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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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 단속을 벌였습니다.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단속 대상인데요.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적발되면 운전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 10일부터는 적발돼도 범칙금 3만 원만 내면 됩니다.

음주킥보드 사고가 잇따르는데 오히려 규제가 느슨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식당이 일제히 문을 닫은 밤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