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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럭비 강국에서 온 17살 유망주 "내 꿈은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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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럭비 강국, 피지 출신에 17살 유망주가 한국 고등학교 무대에 등장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태극마크를 꿈꾸는 모시를 이정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키 187cm, 몸무게 100kg의 육중한 체구를 자랑하는 서울사대부고의 포워드, 모시는 강력한 태클과 저돌적인 돌파가 장기인 럭비 유망주입니다.


최전방에서 몸을 부닥치며 팀을 위해 희생하는 포지션이지만, 득점 기회에선 거침없이 내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