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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프랑스 보안법 반대 집회...시위대에 최루가스 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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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이동 제한 조치 완화에 들어간 첫날인 현지 시각 28일 수도 파리를 비롯한 주요 도시 곳곳에서 '포괄적 보안법' 제정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 보안법 제정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집결했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은 모든 곳에 있지만, 정의는 어느 곳에도 없다", "경찰국가", "경찰에 맞을 때 웃으세요" 등이 적힌 피켓 등을 들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