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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가금농장서 올해 첫 AI 발생...야생조류 또 확진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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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정읍의 오리를 키우는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올해 처음으로 확진돼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 양양의 야생조류에서는 8번째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AI가 전국적으로 퍼질 위험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 정읍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어제 확진됐습니다.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