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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승리호' 넷플릭스행 파장...극장 몸집 줄이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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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대작 영화까지도 극장 상영을 포기하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공개를 결정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극장들은 관객이 70% 이상 급감하며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극장 개봉이냐, 넷플릭스 공개냐.

말이 많았던 영화 '승리호'가 결국 넷플릭스 행을 선택했습니다.

제작비 240억 원에 이르는 대작 영화가 극장 대신 넷플릭스 행을 결정한 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