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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큰 손' 장영자 징역 4년…항소심 선고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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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장영자 징역 4년…항소심 선고 불출석

[앵커]

역대 최대 규모인 7,000억원대 어음사기로 알려진 '큰 손' 장영자 씨가 또 다른 사기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현재 구속수감된 장씨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오늘(6일) 항소심 선고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 정권 시절이던 1983년,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인 7,000억원대 어음사기 사건 이후 구속과 석방을 반복해 온 장영자 씨는 2018년 1월 다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