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1 (일)

국방부, 美·이란 긴장고조에 "유사시 신속 대응할 것"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방부, 美·이란 긴장고조에 "유사시 신속 대응할 것"

미국과 이란 사이에 연일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국방부는 국민 안전과 관련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6일) "우리 선박과 국민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다만 신속 대응 방안에 청해부대 파병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앞서 정부 일각에선 청해부대 31진 왕건함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작전 지역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파병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