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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세 품귀에 반전세 증가…세입자 보호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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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품귀에 반전세 증가…세입자 보호대책 추진

[앵커]

요즘 서울 강남권과 양천구 목동, 노원구 등지에서는 전세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일부 지역에선 월세를 낀 반전세가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세입자 보호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7,990여건.

이 가운데 월세를 낀 반전세는 1,290여건으로 전달 대비 7%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