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尹 감찰 나갔던 검사도 "재판부 사찰 의혹 죄 안돼…절차도 위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윤석열 검찰 총장의 거취를 가를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하루 전날인 오늘, 윤 총장 직무배제와 수사 의뢰에 대한 법 위반 시비가 공식 제기됐습니다. 제기한 사람은 윤 총장 감찰을 맡았던 법무부 파견 검사입니다. 이 사태의 핵심이 되는 판사 사찰 문건을 법리 검토해보니, 죄가 성립되지 않았고,, 이 의견을 보고서에 넣었지만 삭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