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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10억 짜리 복귀전'…'핵주먹은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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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은퇴 15년만에 복귀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4체급 석권의 전설, 로이 존스 주니어와 한 판 승부를 펼쳤는데요.

소문난 잔치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얼굴과 걸음 걸이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타이슨은 타이슨이었습니다.

공이 울리자 55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피드를 뽐냈습니다.

순간 순간 올드팬들의 향수를 부르는 펀치를 날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