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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尹 감찰 검사의 양심선언…"'죄가 안 된다' 의견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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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전쟁은 아직 한참 남았지만,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 문제는 이번 주에 큰 줄기가 잡힐 전망입니다. 이 운명의 한 주를 앞두고 오늘(29일) 새로운 폭로가 나왔습니다. 총장을 감찰했던 검사가 '판사 사찰 의혹' 문건은 죄가 안 된다고 보고 했었는데, 이 부분이 설명도 없이 삭제됐다는 겁니다.

먼저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 파견돼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한 이정화 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