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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불사조는 이런것…경주차 폭발·화염·두동강에도 기적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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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그랑프리 충격 빠뜨린 대형사고

선수들 "살아남은 게 놀랍다" 가슴 쓸어내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대회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선수는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바레인 샤키르의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9일(현지시간) 열린 F1 바레인 그랑프리 중 프랑스 선수 로맹 그로장(34)의 경주차가 첫 구간을 달리다가 다른 경주차와 접촉한 뒤 트랙을 벗어나 보호 펜스로 돌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