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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여야, 추미애-윤석열 대리전..."검찰 시대 종언" vs "갈등 조장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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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찰 의혹 부각…검찰 개혁 필요성 강조

이낙연 "민주주의와 검찰 의식 사이 괴리 드러나"

국민의힘 "정부·여당, 윤석열 내쫓으려 무리수"

김종인 "사찰 의혹으로 검사-판사 갈등 조장"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조치를 두고, 국회에서는 여야가 공방을 주고받으며 대리전을 치렀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검찰의 시대'의 종언이라고 의미 부여했고, 국민의힘은 검찰과 법원의 분열까지 조장하고 있다며 정권 책임론을 들고나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오늘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을 놓고 여야가 맞섰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