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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버자이드넛, 생사와 장애 이겨낸 감동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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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공 출신의 골퍼 크리스티안 버자이드넛이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버자이드넛은 어린 시절 죽음과 장애를 이겨낸 힘들었던 과거가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26살 버자이드넛이 고국 남아공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에서 4일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두 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