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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석 달 전에도 추락 사고…위험 방치하다 사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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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의 영흥 화력 발전소에서 석탄 회를 싣던 화물차 기사가 차에서 추락해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석달 전에도 같은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복적인 사고 발생에도 남동 발전측이 마땅한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결국 사망 사고까지 일어난 겁니다.

이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숨진 노동자와 같은 일을 하는 화물차 기사 이강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