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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확진자 발생에 조업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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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조업이 중단됐다.

금호타이어는 30일 곡성공장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해당 공장 가동 중지를 방역 당국과 협의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이 확진 판정을 내린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이날 오후·야간 근무조에 대해 휴업 조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