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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롯데마트 직원 고함에, 어린 안내견 불안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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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막고 언성 높여"…'퍼피워커' 몰랐다

<앵커>

'퍼피워커'.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돌봐주면서 일정 기간 훈련시키는 자원봉사자를 말합니다. 앞으로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어줄 강아지인 만큼 사람 모이는 곳에서의 훈련도 필수적인데 한 대형마트에서 이 훈련견과 퍼피워커의 입장을 큰소리로 막았다고 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해당 마트 측은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