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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서 만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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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쯤 되면 시장에 안정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앵커>

이렇게 집값이 잡히지 않는 데다가 전세난도 여전합니다. 오늘(30일) 국회에 나온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아파트 공급이 당장 늘어나기는 어렵다면서 내년 봄쯤에는 시장이 안정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번 전세 대책에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현미/국토교통부 장관 :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16년에 대폭 줄었고 또 공공택지를 취소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물량을. 21년과 22년에 공급물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