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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술냄새에 몸도 못 가눠"…터널사고 뒤 도주하다 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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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처벌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해도 술 먹고 운전하는 사람들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멈춘 음주 운전자는 알고 보니 앞서 터널에서 사고를 내고, 도망치다 또 사고를 냈습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옵니다.

주차된 검은색 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