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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재성 '조기축구 참석' 논란…"더 신중해야 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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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은 모든 모임을 자제해 달라고 매일같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역의 축구모임에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학교 운동장.

조기축구 회원 20여 명이 경기를 합니다.

그 가운데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