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고도의 전자장비 동원...배후는 이스라엘 모사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27일 이란 수도 테헤란 동부에서 벌어진 이란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 암살 사건의 경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이번 암살공격에 고도의 전자장비가 동원됐고 현장에 암살요원들은 없었다며 배후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라고 지목했습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핵무기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는 모센 파크리자데의 장례식이 현지시간으로 월요일 치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