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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은행 직원 1명 확진…서울 본부 건물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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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직원 1명 확진…서울 본부 건물 폐쇄

한국은행 본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30일)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 위치한 본부 18층 근무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즉시 본부건물을 폐쇄하고 오늘(1일) 방역을 실시한 뒤 내일(2일)부터 정상 근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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