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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말레이서 130세 남성 코로나로 사망?…유족들 "진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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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노인의 유족이 고인의 나이가 130세라고 주장해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1일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지난달 28일 1천315명의 확진자와 4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는데, 사망자 가운데 탈리브 오마르라는 남성이 주목받았다.

유족들이 탈리브의 나이가 130세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